보물 제338호
금령총 금관 (金鈴塚 金冠)분 류 | 유물 / 생활공예 / 금속공예 / 장신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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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1구 |
지정(등록)일 | 1963.01.21 |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
소유자(소유단체) | 국유 |
관리자(관리단체) | 국립중앙박물관 |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금령총금관(金鈴塚金冠)은 지금까지 발견된 금관 중에서는 가장 작으면서도 단순한 형식으로, 높이 27㎝, 지름 15㎝의 금관이다.
중앙 정면과 그 좌우에 山자형 장식을 4단으로 연결하고 가지 끝은 꽃봉오리형으로 마무리 했다. 山자형 장식의 좌우에는 사슴뿔 장식 가지 2개를 붙였다. 관 테와 5개의 가지에는 모두 같은 장식이 되어 있다. 표면 아래·위에 두 줄로 된 점무늬를 찍고, 그 사이에 나뭇잎 모양의 원판을 달아 장식했다. 관 테의 좌우에는 귀고리 형태의 드리개(장식)를 달았다.
이 금관은 다른 금관에서 볼 수 있는 옥 장식이 없고, 금으로만 이루어진 점이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