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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277호

부안 내소사 동종 (扶安 來蘇寺 銅鍾)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 의식법구 / 의식법구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1963.01.21
소 재 지 전북 부안군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내***
관리자(관리단체) 내***

부안 내소사 동종(扶安 來蘇寺 銅鍾)은 고려 시대 동종의 양식을 잘 보여주는 종으로 높이 103㎝, 입지름 67㎝의 크기이다.

종의 아랫부분과 윗부분에는 덩굴무늬 띠를 둘렀고, 어깨부분에는 꽃무늬 장식을 하였다. 종의 어깨 밑에는 사각형의 유곽이 4개 있고, 그 안에는 9개의 돌출된 유두가 있다.

종을 치는 부분인 당좌는 연꽃으로 장식했고, 종의 몸통에는 구름 위에 삼존상이 새겨 있다. 가운데 본존불은 활짝 핀 연꽃 위에 앉아 있고, 좌·우 양쪽에 협시불이 서 있다. 종 정상부에는 소리의 울림을 돕는 음통과 큰 용머리를 가진 종을 매다는 고리인 용뉴가 있다. 고려 고종 9년(1222)에 청림사 종으로 만들었으나, 조선 철종 원년(1850)에 내소사로 옮겼다.

한국 종의 전통을 잘 계승한 종으로, 그 표현이 정교하고 사실적이어서 고려 후기 걸작으로 손꼽힌다.

The bell shows well the features of bronze bells made in the Goryeo Dynasty. 103cm tall and 67cm wide, the top and bottom parts of the bell have a band of vine while the shoulder part is adorned with a floral pattern. Under the shoulder of the bell there are four square panels with nipple-like protrusions. The dangjwa, which is the part of the bell to be struck, is engraved with lotus flowers and the body of the bell with Buddha Triad on clouds. The main Buddha in the middle sits on a lotus flower in full bloom with two Bodhisattvas standing on either side. At the top of the bell are sound knobs and yongnyu (dragon ring) in the shape of a large dragon head which is used to hand the bell. The bell was originally made for the Jeongnimsa Temple in 1222 (the 9th year of the reign of King Gojong of Goryeo) but was moved to the Naesosa Temple in 1850 (the 1st year of the reign of King Cheoljong of Joseon). This bell is a prime example of traditional Korean bells, and it’s regarded as a masterpiece of the later Goryeo Dynasty for its elaborate and realistic design.

此钟充分展示了高丽时代的铜钟样式,高103厘米、口径67厘米。此钟充分继承了韩国钟的传统,其精巧与逼真使其成为高丽后期屈指可数的杰作。

高麗時代銅鐘の様式がよく表われている鐘で、高さ103㎝、口直径67㎝である。鐘の下部と上部には蔓模様の帯がまとわれ、肩部には花模様が装飾されている。韓国の鐘の伝統を継承している鐘であり、鐘の表現が精巧で写実的なことから高麗後期の傑作であると言われている。

부안 내소사 동종(扶安 來蘇寺 銅鍾)은 고려 시대 동종의 양식을 잘 보여주는 종으로 높이 103㎝, 입지름 67㎝의 크기이다.

종의 아랫부분과 윗부분에는 덩굴무늬 띠를 둘렀고, 어깨부분에는 꽃무늬 장식을 하였다. 종의 어깨 밑에는 사각형의 유곽이 4개 있고, 그 안에는 9개의 돌출된 유두가 있다.

종을 치는 부분인 당좌는 연꽃으로 장식했고, 종의 몸통에는 구름 위에 삼존상이 새겨 있다. 가운데 본존불은 활짝 핀 연꽃 위에 앉아 있고, 좌·우 양쪽에 협시불이 서 있다. 종 정상부에는 소리의 울림을 돕는 음통과 큰 용머리를 가진 종을 매다는 고리인 용뉴가 있다. 고려 고종 9년(1222)에 청림사 종으로 만들었으나, 조선 철종 원년(1850)에 내소사로 옮겼다.

한국 종의 전통을 잘 계승한 종으로, 그 표현이 정교하고 사실적이어서 고려 후기 걸작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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