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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99호

천안 천흥사지 당간지주 (天安 天興寺址 幢竿支柱)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당간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63.01.21
소 재 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4길 115-5 (천흥리)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천안시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고려 태조 4년(921)에 창건되었던 천흥사의 당간지주로 현재 천안시 천흥리 마을의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다. 절에서는 의식이 있을 때 절의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동·서로 서있는 두 지주는 60㎝의 간격을 두고 있으며, 2단의 기단(基壇) 위에 세워졌다. 기단은 흩어져 있던 것을 복원하였는데 기단 주위에 안상(眼象)을 새겨넣어 당간지주의 장식화된 측면을 보이고 있다. 동·서 지주 사이로 깃대를 직접 받치던 받침은 남아있지 않다. 안쪽면에 조각이 없으며 상단 꼭대기끝 한 곳에만 깃대를 고정시키기 위한 네모난 구멍이 있다. 지주의 바깥 면은 위에서 아래까지 중앙에 1줄의 선을 새겼다.

지주 각 부의 양식에서 통일신라시대의 형식을 지니고 있으나 퇴화된 기법으로 만들어져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보인다. 특히 천흥사터에서 출토된 천흥사 동종에 새겨진 명문에 의하면 고려 현종 원년(1010)으로 되어 있어 이 당간지주도 절을 창건하면서 같이 세운 것으로 보인다.

Danggan were flagpoles on which flags (dang) were hoisted at the entrance of a temple to mark special occasions such as Buddhist ceremonies or prayers. The flagpoles were supported by two stone buttresses called dangganjiju. These two flagpole supports located in Cheonheung-ri Village of Cheonan City, originally belonged to Cheonheungsa Temple, which was built in 921 (the fourth year of the reign of King Taejo of the Goryeo Dynasty). The two supports were erected 60m apart on a double-tiered stone foundation, which has been restored. The foundation is engraved with panel decoration designs. The base laid between the two supports to secure the flagpole has been lost. Although it has no significant decoration, the inside of the upper part of each support has square holes which served to secure the flagpole. The outside of the supports are engraved with a vertical line. These support structures were probably built sometime in the first half of the Goryeo Dynasty (918-1392), but the designs and overall workmanship reflect the typical style of stone work made during the Unified Silla Dynasty (668-935). As an inscription on a bronze bell excavated at this site indicates that the bell was cast in 1010 (the first year of the reign of King Hyeonjong of Goryeo Dynasty), it is believed that these flagpole supports were also erected at the time the temple was built, which must have coincided with the casting of the bell.

高丽太祖4年(921)创建的天兴寺幢竿支柱如今位于天安市天兴里村庄中间。寺院里举行仪式时在寺院入口悬挂名为“幢”的旗帜,悬挂旗帜的长杆称幢竿,支撑幢竿两端的支柱名为幢竿支柱。支柱各部分具有统一新罗时代的样式特征,推测是采用了有所退化的手法制造的高丽时代作品。天兴寺址内出土的天兴寺铜钟上雕刻有铭文,记载了修建时期为高丽显宗元年(1010),推测这些幢竿支柱也是创寺时一同建造的。

高麗時代の太祖4年(921)に創建された天興寺の幢竿支柱で、現在は天安市天興里の村の中心部に位置している。寺で行事がある時には寺の門に幢という旗を掲げるが、この旗を掲げる竿を幢竿と言い、幢竿を両側で支えている二つの石柱を幢竿支柱という。支柱の各部の様式は統一新羅時代の形式を見せているが、退化した技法で作られているため高麗時代の作品であると推定されている。特に天興寺址で出土された天興寺銅鐘に刻まれた銘文によると、高麗時代の顕宗元年(1010)のものとなっており、幢竿支柱も寺を創建する際に建てられたものと考えられる。

고려 태조 4년(921)에 창건되었던 천흥사의 당간지주로 현재 천안시 천흥리 마을의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다. 절에서는 의식이 있을 때 절의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동·서로 서있는 두 지주는 60㎝의 간격을 두고 있으며, 2단의 기단(基壇) 위에 세워졌다. 기단은 흩어져 있던 것을 복원하였는데 기단 주위에 안상(眼象)을 새겨넣어 당간지주의 장식화된 측면을 보이고 있다. 동·서 지주 사이로 깃대를 직접 받치던 받침은 남아있지 않다. 안쪽면에 조각이 없으며 상단 꼭대기끝 한 곳에만 깃대를 고정시키기 위한 네모난 구멍이 있다. 지주의 바깥 면은 위에서 아래까지 중앙에 1줄의 선을 새겼다.

지주 각 부의 양식에서 통일신라시대의 형식을 지니고 있으나 퇴화된 기법으로 만들어져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보인다. 특히 천흥사터에서 출토된 천흥사 동종에 새겨진 명문에 의하면 고려 현종 원년(1010)으로 되어 있어 이 당간지주도 절을 창건하면서 같이 세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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