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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75호

창녕 송현동 마애여래좌상 (昌寧 松峴洞 磨崖如來坐像)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1963.01.21
소 재 지 경남 창녕군 창녕읍 송현리 105-4번지
시 대 통일신라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창녕군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큰 바위에 앞면을 돌출되게 조각한 마애불(磨崖佛)로 바위 자체를 몸 전체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로 이용하고 있다.

민머리 위에는 큼직한 상투 모양(육계)이 있으며, 둥근 얼굴에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 온화한 인상을 풍긴다. 어깨는 넓게 떡 벌어져 있고, 팔과 가슴은 넓지만 볼륨이 약화되어 차분한 느낌을 준다. 왼쪽 어깨를 감싸고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면서 입은 옷은 얇게 신체에 밀착되었는데, 형식적으로 처리된 계단식의 옷주름 때문에 사실성이 떨어진다. 손모양은 오른손을 무릎 위에 올리고 손끝이 땅을 향한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으로 악귀를 물리친다는 의미를 지닌다.

대체로 이 석불은 얼굴이나 얇게 밀착된 옷 등에서 석굴암 본존불 계열의 양식을 이어받은 작품으로 보이지만, 석굴암 불상보다는 사실성이 줄어들고 힘이 빠져 통일신라 후기 불상의 양식을 보여준다.

This rock-carved seated Buddha is carved in relief on a large boulder. The boulder itself forms the mandorla (Buddhist halo of light), giving form to the light radiating from the Buddha’s entire body. The Buddha’s flat head is carved with a large yukgye, a topknot-like protuberance representing the six realms of existence to which people accede depending on whether they are good or evil during their time on earth. His chubby face creates an impression of gentleness, while his broad shoulders and plump chest and arms don’t look as strong as their large size would suggest. The Buddha’s thin, close-fitting beobui (sacerdotal robe) hangs in tiers over his left shoulder, while the right shoulder is exposed. His right hand is hanging down and his left hand is resting on top of the knee in the hangmachokjiin gesture, which represents the driving away of evil spirits. Although this stone Buddha resembles the principal Buddha statue at Seokguram Grotto, particularly with regard to its face and thin, close-fitting clothes, it exhibits the style of late Unified Silla statues in that it is less realistic and less powerful than those at Seokguram Grotto.

是在巨石正面凸雕的磨崖佛,用石头本身作为象征全身发光的光背。从这座石佛的脸部以及贴身衣物来看,继承了石窟庵本尊佛的样式,不过又缺少了石窟庵佛像的写实性和力量感,展现了统一新罗后期佛像的样式。

大きな岩に前面を突出させて彫刻された磨崖仏で、岩自体が体全体から放たれる光を形象化した光背として利用されている。この石仏は顔や薄く密着した衣服等から石窟庵本尊仏系列の様式を受け継いだ作品と思われるが、石窟庵の仏像よりは写実的ではなく、力の弱い感じのる統一新羅後期の仏像様式がうかがえる。

큰 바위에 앞면을 돌출되게 조각한 마애불(磨崖佛)로 바위 자체를 몸 전체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로 이용하고 있다.

민머리 위에는 큼직한 상투 모양(육계)이 있으며, 둥근 얼굴에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 온화한 인상을 풍긴다. 어깨는 넓게 떡 벌어져 있고, 팔과 가슴은 넓지만 볼륨이 약화되어 차분한 느낌을 준다. 왼쪽 어깨를 감싸고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면서 입은 옷은 얇게 신체에 밀착되었는데, 형식적으로 처리된 계단식의 옷주름 때문에 사실성이 떨어진다. 손모양은 오른손을 무릎 위에 올리고 손끝이 땅을 향한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으로 악귀를 물리친다는 의미를 지닌다.

대체로 이 석불은 얼굴이나 얇게 밀착된 옷 등에서 석굴암 본존불 계열의 양식을 이어받은 작품으로 보이지만, 석굴암 불상보다는 사실성이 줄어들고 힘이 빠져 통일신라 후기 불상의 양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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