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홈으로첫번째 분류

  • 인쇄

보물 제59호

영주 숙수사지 당간지주 (榮州 宿水寺址 幢竿支柱)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당간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63.01.21
소 재 지 경북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158번지
시 대 통일신라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영주시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당간지주는 사찰입구에 세워두는 것으로,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이 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는데 이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이 당간은 소수서원 입구 소나무 숲에 남아 있는 것으로, 서원내에 아직도 당시 숙수사의 여러 유물들이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지금의 위치가 원위치로 보인다. 숙수사는 통일신라 전기에 창건된 사찰로, 고려시대까지 이어져 오다 소수서원의 건립으로 폐사된 듯하다.

당간은 마주보는 면의 바깥면 중앙에 세로띠를 새기고, 꼭대기에서 1.17m 밑에서 부터 2.34m 까지 사이가 면이 쑥 들어가 있어서 마치 넓은 홈을 마련한 것처럼 보인다. 네모난 기둥 끝으로 올라가면 약간 가늘어지고, 맨끝은 둥글게 경사지도록 하였다. 꼭대기 끝 안쪽 면에는 홈을 파서 당간을 고정시키도록 하였다.

원래는 지주와 당간을 받치던 바닥돌이 있었을 듯하나, 현재는 지주 양쪽으로 길고 큰 돌 1장씩이 놓여있을 뿐이다. 전체적으로 소박하며 돌을 다듬은 솜씨도 세련되어 보이는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이다.

Danggan were flagpoles on which flags (dang) were hoisted at the entrance of a temple to mark special occasions such as Buddhist ceremonies or prayers. The flagpoles were supported by two stone buttresses called dangganjiju. These flagpole supports are situated in the pine forest at the entrance to Sosuseowon, a Confucian academy of the Joseon Dynasty (1392-1910). Judging from many relics scattered about the site, it appears that Suksusa Temple was once located here. It is believed the temple was established in the early Unified Silla and survived until the Goryeo Dynasty, before finally being demolished to make way for the Sosuseowon. The centers on the outer sides of the supports are carved with long slim pillar patterns that also hollow from 1.7 meter to 2.34 meter below from the top. It seems like making a hole to fix a flagpole. The long pillar patterns taper towards the top, and the edges of the heads are rounded. There is a groove inside the top of support which served to maintain the flagpole in a stable position. The base stone (situated between the supports) on which the flagpole rested is missing, and instead one large stone rests on the supports now. The simplicity of the stone-carving technique suggests that these supports were made during the Unified Silla Period.

幢竿支柱竖立在寺院的入口,寺里举行活动时在此悬挂名为幢的旗帜,悬挂旗帜的长杆称幢竿,支撑幢竿两端的两根石柱名为幢竿支柱。原本可能只有支柱与幢竿的基石,现在只有支柱两端各放有一块又长又大的石头。从整体上简洁凝练的手法来看,推测是统一新罗时代的作品

幢竿支柱は寺院の入口に建てておくもので、寺で行事がある時に幢という旗を掲げるが、この旗を掲げておく長めの竿を幢竿と言い、幢竿を両側から支える二つの石柱を幢竿支柱と言う。元々支柱と幢竿を支えた底石があったと思われるが、現在は支柱の両側に長く大きな石が一枚ずつ置かれているだけである。全体的に素朴で、石を磨く技術も洗練されている統一新羅時代の作品である。

당간지주는 사찰입구에 세워두는 것으로,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이 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는데 이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이 당간은 소수서원 입구 소나무 숲에 남아 있는 것으로, 서원내에 아직도 당시 숙수사의 여러 유물들이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지금의 위치가 원위치로 보인다. 숙수사는 통일신라 전기에 창건된 사찰로, 고려시대까지 이어져 오다 소수서원의 건립으로 폐사된 듯하다.

당간은 마주보는 면의 바깥면 중앙에 세로띠를 새기고, 꼭대기에서 1.17m 밑에서 부터 2.34m 까지 사이가 면이 쑥 들어가 있어서 마치 넓은 홈을 마련한 것처럼 보인다. 네모난 기둥 끝으로 올라가면 약간 가늘어지고, 맨끝은 둥글게 경사지도록 하였다. 꼭대기 끝 안쪽 면에는 홈을 파서 당간을 고정시키도록 하였다.

원래는 지주와 당간을 받치던 바닥돌이 있었을 듯하나, 현재는 지주 양쪽으로 길고 큰 돌 1장씩이 놓여있을 뿐이다. 전체적으로 소박하며 돌을 다듬은 솜씨도 세련되어 보이는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이다.

내레이션

  • 한국어
  • 영어
  • 중국어
  •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