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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319-3호

동의보감 (東醫寶鑑)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활자본 / 목활자본
수량/면적 24卷 24冊(太白山史庫本)/17卷 17冊
지정(등록)일 2015.06.22
소 재 지 서울 관악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동의보감(東醫寶鑑)』은 허준(許浚,1539∼1615)이 1610년(광해군 2)에 조선과 중국에 유통되던 의서와 임상의학적 체험을 통한 치료법을 엮어놓은 우리나라 최고의 한의서이다. 선조는 1596년에 허준과, 양예수(楊禮壽), 이명원(李命源) 등에게 명하여 의서를 편찬토록 하였으나 전쟁으로 중단되었다. 이후 허준은 14년 동안 정력을 쏟아 1610년에 드디어 완성하였으니 이것이『동의보감』이다.『동의보감』은 우리나라 사람이 찬술한 의서 중에서 최고라는 국내외의 평가를 받고 있다. 초간본은 편찬된 지 3년 후인 1613년(광해군 5) 11월에 내의원에서 목활자로 간행하였으며, 모두 25권 25책이다.

내용은 목록 2권, 「내경편(內景篇)」4권 26조,「외형편(外形篇)」4권 26조,「잡병편(雜病篇)」11권 38조,「탕액편(湯液篇)」3권 17조, 「침구편(鍼灸篇)」1권 1조 등 모두 25권 108조목으로 구성되었다. 전개방식은 내경, 외형, 잡병, 탕액, 침구 등의 5대강(大綱)을 기준으로 각기 세부 분류한 다음 해당되는 병의 이론, 처방, 출전을 밝혀놓았다.

『동의보감』은 조선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에도 광범위하게 유포되었다. 곧 명말청초(明末清初)에 중국으로 유출되어 중국에서는 1763년(乾隆 28)이후 수차례 간행되었다. 일본에서도 1724년(享保 9)에 교토서림(京都書林)에서 처음 간행된 이후 1799년(寛政 11)에는 오사카서림(大坂書林)에서 재판본이 간행되는 등 『동의보감』은 동양의학의 필독서가 되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본 『東醫寶鑑』은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24권 24책으로 太白山史庫本이며, 다른 하나는 동일 판본이나 內賜記가 없는 것으로 17권 17책이다. 太白山史庫本은 전체 25책 가운데 책16에 해당하는 雜病篇 卷六이 현존하지 않는다. 그러나 동일 판본인 17권 17책 가운데 雜病篇 卷六이 포함되어 있어 태백산사고본의 내용을 보완하고 있다. 2008년 지정 당시 『東醫寶鑑』 초간본의 전해지는 사례가 드문 현실에서 太白山史庫本이라는 역사성과 雜病篇 卷六의 보완을 통한 초간본 완질이라는 가치가 인정되었다.

Dongui bogam (Principles and Practice of Eastern Medicine), Korea’s oldest medical book, was compiled by Heo Jun (1539-1615), a royal physician of the Joseon Dynasty, based on medical works and clinical observations and experiences collected from Korea and China. The book was completed in 1610 (the 2nd year of the reign of King Gwanghaegun) and published in 1613 (the 5th year of the reign of King Gwanghaegun). Now considered a must-read compendium of information on oriental medicine, there are thirty-six editions of Dongui bogam in and outside Korea, of which three editions have been designated as Treasures, and two of them are kept at the Kyujanggak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동의보감(東醫寶鑑)』은 허준(許浚,1539∼1615)이 1610년(광해군 2)에 조선과 중국에 유통되던 의서와 임상의학적 체험을 통한 치료법을 엮어놓은 우리나라 최고의 한의서이다. 선조는 1596년에 허준과, 양예수(楊禮壽), 이명원(李命源) 등에게 명하여 의서를 편찬토록 하였으나 전쟁으로 중단되었다. 이후 허준은 14년 동안 정력을 쏟아 1610년에 드디어 완성하였으니 이것이『동의보감』이다.『동의보감』은 우리나라 사람이 찬술한 의서 중에서 최고라는 국내외의 평가를 받고 있다. 초간본은 편찬된 지 3년 후인 1613년(광해군 5) 11월에 내의원에서 목활자로 간행하였으며, 모두 25권 25책이다.

내용은 목록 2권, 「내경편(內景篇)」4권 26조,「외형편(外形篇)」4권 26조,「잡병편(雜病篇)」11권 38조,「탕액편(湯液篇)」3권 17조, 「침구편(鍼灸篇)」1권 1조 등 모두 25권 108조목으로 구성되었다. 전개방식은 내경, 외형, 잡병, 탕액, 침구 등의 5대강(大綱)을 기준으로 각기 세부 분류한 다음 해당되는 병의 이론, 처방, 출전을 밝혀놓았다.

『동의보감』은 조선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에도 광범위하게 유포되었다. 곧 명말청초(明末清初)에 중국으로 유출되어 중국에서는 1763년(乾隆 28)이후 수차례 간행되었다. 일본에서도 1724년(享保 9)에 교토서림(京都書林)에서 처음 간행된 이후 1799년(寛政 11)에는 오사카서림(大坂書林)에서 재판본이 간행되는 등 『동의보감』은 동양의학의 필독서가 되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본 『東醫寶鑑』은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24권 24책으로 太白山史庫本이며, 다른 하나는 동일 판본이나 內賜記가 없는 것으로 17권 17책이다. 太白山史庫本은 전체 25책 가운데 책16에 해당하는 雜病篇 卷六이 현존하지 않는다. 그러나 동일 판본인 17권 17책 가운데 雜病篇 卷六이 포함되어 있어 태백산사고본의 내용을 보완하고 있다. 2008년 지정 당시 『東醫寶鑑』 초간본의 전해지는 사례가 드문 현실에서 太白山史庫本이라는 역사성과 雜病篇 卷六의 보완을 통한 초간본 완질이라는 가치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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