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문화재 검색

  • 인쇄

국보 제206호

합천 해인사 고려목판 (陜川 海印寺 高麗木板)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수량/면적 28종2725판
지정(등록)일 1982.05.22
소 재 지 경상남도 합천군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해***
관리자(관리단체) 해***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시대의 불교경전, 고승의 저술, 시문집 등이 새겨진 목판이다. 이 목판은 국가기관인 대장도감(大藏都監)에서 새긴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국보 제32호)과는 달리, 지방관청이나 절에서 새긴 것이다. 현재 해인사 대장경판전 사이에 있는 동·서 사간판전(寺刊板殿)에 보관하고 있다.

후박나무를 짠물에 담가 지방기를 빼고 나무결을 삭혀 잘 말린 다음 판각하였기 때문에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었다. 이 목판에는 『금강경』, 『화엄경』 등의 대승경전과 신라·고려·중국의 고승이나 개인의 시문집 및 저술들이 있는데, 경전류는 대부분 간행기록이 있어 고려시대 불교경전의 유통 등 불교신앙의 경향을 알 수 있다. 고승이나 개인의 시문집 및 저술 등은 비록 간행기록이 없고 전권을 갖추지 못한 것이 많으나, 그 내용이 전하지 않거나 역사적으로 희귀한 자료들이다.

고려시대 판화 및 판각기술은 물론이고, 한국 불교사상 및 문화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These are woodblocks carved during the Goryeo Period and currently kept in Haeinsa Temple in Hapcheon, Gyeongsangnam-do. It contains Buddhist scriptures, works of prominent monks, and collection of poems and writings. Unlike the Tripitaka Koreana (National Treasure No. 32) produced by Daejangdogam, a central government agency, these woodblocks are carved either by local government or by individual temple. They are now sealed in the East and West Print Hall, the storages located between the places where the Tripitaka Koreana is kept. Since the woodblocks are carved after dipping the boards of silver magnolia into salty water to remove fat and smooth down the grain, their original form was preserved intact. The woodblocks contain various scriptures of Mahayanist Buddhism, including Geumgang Sutra and the Avatamsaka Sutra as well as the collections of poems and other writings by prominent monks and individuals from the Silla and Goryeo Period. Most of these scriptures include the account of publication, revealing the way they were circulated and other trends of the Buddhist faith during the Goryeo Period. The collections of poems and writings, on the other hand, include no account about their publication and most of them are presented in incomplete sets. Nonetheless, these materials are of historical importance because of their rareness. They are considered as important materials in studying not only the woodblock print and the art of engraving in the Goryeo Period but also the history of Buddhist philosophy and culture.

庆尚南道陕川郡海印寺内收藏的刻有高丽时代佛教经典,高僧的著述和诗文集等的木质刻板。该木质刻板与在国家机关大藏都监里刻的海印寺大藏经板(国宝第32号)不同,它是在地方官府或寺庙里刻的。现保管在海印寺大藏经板殿之间的东·西寺刊版殿里。它被评价为研究高丽时代的版画及刻板技术,以及韩国的佛教思想及文化史的重要资料。

慶尚南道陜川郡海印寺に所蔵されている高麗時代の仏教経典、高僧の著述、詩文集などが刻まれた木版である。この木版は国家機関である大蔵都監で刻んだ海印寺の大蔵経板(国宝第32号)とは違って、地方官庁や寺で刻んだものでる。現在海印寺の大蔵経板殿の間にある東・西寺刊板殿に保管されている。高麗時代の版画及び板刻技術はもちろん、韓国仏教思想及び文化史の研究に重要な資料として評価されている。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시대의 불교경전, 고승의 저술, 시문집 등이 새겨진 목판이다. 이 목판은 국가기관인 대장도감(大藏都監)에서 새긴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국보 제32호)과는 달리, 지방관청이나 절에서 새긴 것이다. 현재 해인사 대장경판전 사이에 있는 동·서 사간판전(寺刊板殿)에 보관하고 있다.

후박나무를 짠물에 담가 지방기를 빼고 나무결을 삭혀 잘 말린 다음 판각하였기 때문에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었다. 이 목판에는 『금강경』, 『화엄경』 등의 대승경전과 신라·고려·중국의 고승이나 개인의 시문집 및 저술들이 있는데, 경전류는 대부분 간행기록이 있어 고려시대 불교경전의 유통 등 불교신앙의 경향을 알 수 있다. 고승이나 개인의 시문집 및 저술 등은 비록 간행기록이 없고 전권을 갖추지 못한 것이 많으나, 그 내용이 전하지 않거나 역사적으로 희귀한 자료들이다.

고려시대 판화 및 판각기술은 물론이고, 한국 불교사상 및 문화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내레이션

  • 한국어
  • 영어
  • 중국어
  •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