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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142호

동국정운 (東國正韻)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활자본 / 금속활자본
수량/면적 1질 6책
지정(등록)일 1972.03.02
소 재 지 서울특별시 광진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건***
관리자(관리단체) 건***

조선 세종 때 신숙주, 최항, 박팽년 등이 왕의 명으로 편찬하여 세종 30년(1448)에 간행한 우리나라 최초의 표준음에 관한 책으로, 6권 6책이며, 활자본이다.

중국의 운(韻)에 관한 책인 『홍무정운』에 대비되는 것으로, ‘동국정운’이란 우리나라의 바른 음이라는 뜻이다. 당시 혼란스럽던 우리나라의 한자음을 바로잡아 통일된 표준음을 정하려는 목적으로 편찬, 간행되었다.

형태를 보면 본문의 큰 글자는 나무활자, 작은 글자는 갑인자, 서문은 갑인자 대자로 기록되어 있다. 구성을 보면 서문 7장, 목록 4장, 권1은 46장, 권 2는 47장, 권3은 46장, 권4는 40장, 권5는 43장, 권6은 4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기는 가로 19.8㎝, 세로 31.9㎝이다.

특히 이 책은 동시 출간된 국보 제71호『동국정운』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첫째, 개장(改裝) 당시 책의 천, 지를 약간 절단해 냈고, 둘째, 제목은 다같이 목판인쇄이나, 그 서체가 서로 다르다. 셋째, 책의 순서로 예, 악, 사, 어, 서, 수를 묵서했는데 이것은 뒤에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한자음을 우리의 음으로 표기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국어연구자료로서의 중요성도『훈민정음』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또한 한자음의 음운체계 연구에 있어서뿐만 아니라, 훈민정음의 글자를 만든 배경이나 음운체계 연구에 있어서 기본자료가 된다. 이 책은 동시 출간된 국보 제71호『동국정운』과 함께 당시 음운학을 연구하는데 아주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This is the country’s first book on standard rhymes composed of six volumes. It was published using type printing in 1448 (30th year of the reign of King Sejong) by scholars such as Sin Suk-ju, Choe Hang, and Bak Paeng-nyeon at the King’s instruction. Dongguk jeongun was compiled to set a standard way to write down Chinese characters in Korean. A similar attempt was made in China through the compilation of Hongwuzhenyun, a book on how Chinese characters should correctly read in Chinese. The book (19.8cm long and 31.9cm wide) is composed of the foreword (7 pages), contents (4 pages), Vol. 1 (46 pages), Vol. 2 (47 pages), Vol. 3 (46 pages), Vol. 4 (40 pages), Vol. 5 (43 pages), and Vol. 6 (44 pages). This book carries significance as the first attempt to write down Chinese characters in Korean. Experts speak highly of it as a material about research on national language, one as important as Hunminjeongeum. It is a basic material explaining how the letters of Hunminjeongeum (present-day Hangeul) were created and how its sound system is organized, serving as an important material for those studying the system of writing down the sound of Chinese characters in Korea.

这是朝鲜世宗时,申叔舟、催恒、朴彭年等人奉诏编成,并在世宗30年(1448)出版发行的我国最初的关于标准音的书,是6卷6册的活字本。能与介绍中国韵的书《洪武正韵》相媲美,‘东国正韵’是指我国的正音之意。为了纠正当时混乱的我国汉字音而制定统一的标准音,从而将它编纂并出版发行。这本书是我国最早将汉字音用我们的音进行标记的,从这一点来说具有重要的意义。还作为国语研究资料,它的重要性与《训民正音》相当,一同被称为双璧,获得了很高的评价。而且,它不仅在研究汉字音的音韵体系上,还在研究训民正音的造字背景与音韵体系上成为了基本资料。它与同时出版的国宝第71号《东国正韵》被认定是研究音韵学的宝贵资料。

朝鮮世宗の時に申叔舟、崔恒、朴彭年などが王の命令で編纂して世宗30年(1448)に刊行した韓国最初の標準音に関する本で、6巻6冊の活字本である。中国の韻に関する本『洪武正韻』と比較されるもので、「東国正韻」と言うのは韓国の正しい韻という意味である。当時混乱した韓国の漢字音を正し、統一された標準音を定める目的で編纂、刊行された。この本は韓国では初めて、漢字音を韓国の音で表記したという点で大きな意義を持っており、国語研究資料としての重要性も『訓民正音』と双壁を成すほどに高く評価されている。また、漢字音の音韻体系の研究だけではなく、訓民正音の字を作った背景や音韻体系の研究において基本資料になる。この本は同時出刊された国宝第71号『東国正韻』とともに当時の音韻学を研究するのに非常に貴重な資料として評価されている。

조선 세종 때 신숙주, 최항, 박팽년 등이 왕의 명으로 편찬하여 세종 30년(1448)에 간행한 우리나라 최초의 표준음에 관한 책으로, 6권 6책이며, 활자본이다.

중국의 운(韻)에 관한 책인 『홍무정운』에 대비되는 것으로, ‘동국정운’이란 우리나라의 바른 음이라는 뜻이다. 당시 혼란스럽던 우리나라의 한자음을 바로잡아 통일된 표준음을 정하려는 목적으로 편찬, 간행되었다.

형태를 보면 본문의 큰 글자는 나무활자, 작은 글자는 갑인자, 서문은 갑인자 대자로 기록되어 있다. 구성을 보면 서문 7장, 목록 4장, 권1은 46장, 권 2는 47장, 권3은 46장, 권4는 40장, 권5는 43장, 권6은 4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기는 가로 19.8㎝, 세로 31.9㎝이다.

특히 이 책은 동시 출간된 국보 제71호『동국정운』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첫째, 개장(改裝) 당시 책의 천, 지를 약간 절단해 냈고, 둘째, 제목은 다같이 목판인쇄이나, 그 서체가 서로 다르다. 셋째, 책의 순서로 예, 악, 사, 어, 서, 수를 묵서했는데 이것은 뒤에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한자음을 우리의 음으로 표기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국어연구자료로서의 중요성도『훈민정음』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또한 한자음의 음운체계 연구에 있어서뿐만 아니라, 훈민정음의 글자를 만든 배경이나 음운체계 연구에 있어서 기본자료가 된다. 이 책은 동시 출간된 국보 제71호『동국정운』과 함께 당시 음운학을 연구하는데 아주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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