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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123호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사리장엄구 (益山 王宮里 五層石塔 舍利莊嚴具)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 사리장치 / 사리장치
수량/면적 일괄
지정(등록)일 1966.07.26
소 재 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249, 국립전주박물관 (효자동2가,국립전주박물관)
시 대 통일신라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국립전주박물관

마한의 왕궁이 있던 자리로 알려진 터에 있는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을 보수하기 위해, 1965년 해체하면서 탑을 받치고 있던 기단부와 1층 지붕돌 윗면에서 발견된 유물들이다. 발견된 유물들은 백제에서 통일신라에 이르는 시기의 것들로 판단된다.

기단부 윗면에 品자형으로 뚫린 3개의 구멍 중 동쪽에서는 광배와 대좌를 갖추고 있는 금동여래입상 1구와 불교 의식 때 흔들어 소리를 내던 청동요령 1개가 나왔고, 북쪽구멍에서는 향류(香類)가, 또 다른 구멍은 이미 도굴된 상태였다. 1층 지붕돌 윗면 중앙에 뚫려있는 2개의 구멍에서는 각각 연꽃 봉오리모양의 마개가 덮혀있는 녹색의 유리사리병과 금강경의 내용을 19장의 금판에 새겨 책처럼 2개의 금줄로 묶은 은제도금금강경판이 있었다.

이 유물들은 모두 2중으로 된 금동제 합 안에 봉안되어 있었다. 바깥쪽의 외합은 단순히 내합과 유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으로 장식도 없고 칠도 벗겨져 있었다. 녹색의 사리병이 들어 있었던 내합은 뚜껑 윗면에 반쯤 핀 연꽃 봉오리와 주변에는 구슬무늬를 새겨 넣었고, 금강경판이 들어있던 내합은 뚜껑 윗면에 손잡이로 금고리를 달고 국화 문양을 새긴 것으로 모두 도금 상태가 완전하였다.

These relics were found from the platform and the roofstone of the first tier of the pagoda body in the course of repairing the five-story stone pagoda (National Treasure No. 289) in Wanggung-ri, Iksan, which is known as the site of the Royal Palace of the Mahan Dynasty, in 1965. The relics date back to a wide range of period, i.e., from Baekje (18BC-660AD) to Goryeo (918-1392). A bronze standing statue of Buddha with a mandorla (Buddhist halo of light) and pedestal, along with a ceremonial hand bell, was found from the eastern part of the “品”-shaped holes on the top side of the platform. Incense was found from the northern part of the holes. The remaining part of the holes showed traces of robbery. The two holes made at the center of the upper side of the roofstone of the first story of the pagoda body produced a green glass sarira bottle with lotus bud-shaped lid and a set of 19 pure gold sheets of Diamond Sutra tablet tied with two gold strings. The relics were securely contained in a double-walled reliquary. The inner compartment of the reliquary containing the green glass sarira bottle has a lid inscribed with lotus bud and bead patterns. The compartment containing the Diamond Sutra tablet has a lid with a gold link inscribed with a mum pattern.

为了修复位于马韩的王宫遗址上的益山王宫里五层石塔(国宝第289号),于1965年拆解当时,在支撑塔的基坛部分和第1层屋顶石上面发现的遗物。由于这个遗物和最近公开的‘益山弥勒寺址石塔舍利庄严’的亲缘性,正在进行关于编年的讨论。今后随着确切的年代考证,将补充记录新的相关信息。

馬韓の王宮があったとされる跡にある益山王宮里五重石塔(国宝第289号)を補修するため、1965年に解体した際に、塔を支えていた基壇部と屋蓋石の上面から発見された遺物品である。この遺物は最近公開された「益山弥勒寺址石塔舎利荘厳」との親縁性で、編年に対する論議が進んでいる。今後正確な時代が確認され次第、新しい情報を追加する予定である。

마한의 왕궁이 있던 자리로 알려진 터에 있는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을 보수하기 위해, 1965년 해체하면서 탑을 받치고 있던 기단부와 1층 지붕돌 윗면에서 발견된 유물들이다. 발견된 유물들은 백제에서 통일신라에 이르는 시기의 것들로 판단된다.

기단부 윗면에 品자형으로 뚫린 3개의 구멍 중 동쪽에서는 광배와 대좌를 갖추고 있는 금동여래입상 1구와 불교 의식 때 흔들어 소리를 내던 청동요령 1개가 나왔고, 북쪽구멍에서는 향류(香類)가, 또 다른 구멍은 이미 도굴된 상태였다. 1층 지붕돌 윗면 중앙에 뚫려있는 2개의 구멍에서는 각각 연꽃 봉오리모양의 마개가 덮혀있는 녹색의 유리사리병과 금강경의 내용을 19장의 금판에 새겨 책처럼 2개의 금줄로 묶은 은제도금금강경판이 있었다.

이 유물들은 모두 2중으로 된 금동제 합 안에 봉안되어 있었다. 바깥쪽의 외합은 단순히 내합과 유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으로 장식도 없고 칠도 벗겨져 있었다. 녹색의 사리병이 들어 있었던 내합은 뚜껑 윗면에 반쯤 핀 연꽃 봉오리와 주변에는 구슬무늬를 새겨 넣었고, 금강경판이 들어있던 내합은 뚜껑 윗면에 손잡이로 금고리를 달고 국화 문양을 새긴 것으로 모두 도금 상태가 완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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