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진주 가봉리 숙부인 상산박씨 묘비 및 석인상 (晉州 佳峰里 淑夫人 商山朴氏 墓碑 및 石人像)
분 류 | 유물 / 기타종교조각 / 유교조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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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묘비 1기, 석상 2기(418㎡) |
지정(등록)일 | 2012.12.27 |
소 재 지 | 진주시 금곡면 가봉리 산60 |
소유자(소유단체) | |
관리자(관리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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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세 문 의 : 경상남도 진주시 문화관광담당관실 055-749-5312
문화재 설명
묘비의 주인공은 상산박씨(商山朴氏) 거제 현령 하계지(河繼支)의 아내이며, 지평 운수당 하윤(河潤)의 어머니입니다. 묘비는 조선 중기에 축조된 것으로 비문의 찬자는 강백진(康伯珍, 1449-1504)입니다. 좌대와 비신과 가첨석이 하나의 돌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부인의 묘비로서는 유례가 드물게 그 크기가 크고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석인상 또한 희귀한 형태를 띠고 있으므로 묘비와 석인상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