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정선 반론산 철쭉나무 및 분취류 자생지 (旌善 半論山 철쭉나무 및 粉취類 自生地)Natural Habitat of Royal Azaleas and Saussurea in Ballonsan Mountain, Jeongseon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대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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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95,134㎡ |
지정(등록)일 | 1986.04.17 |
소 재 지 | 강원 정선군 여량면 고양리,여양리,봉정리 |
소유자(소유단체) | 산림청 |
관리자(관리단체) | 정선군 |
문화재 담당부서 : 천연기념물과- 상세문의
문화재 설명
철쭉나무는 키가 작고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는 나무이다. 잎은 봄에 돋았다가 가을에 떨어지며 꽃은 늦은 봄에 연분홍색으로 핀다.
이 철쭉나무는 높이 4.39m, 둘레 0.84m로 나이는 약 200년 정도이고 해발 1,064m의 능선지대에서 자라고 있다. 이 능선지대에는 북방에서 자라는 식물인 분취류도 분포해 있는데 사창분취, 각시서덜취, 당분취, 복분취 등이 그것이다.
정선 반론산 철쭉나무와 분취류 자생지에 있는 철쭉나무는 지금까지 알려진 철쭉나무 중 가장 크며, 이 지역에서만 자라는 특산종인 분취류는 식물분포학적 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