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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관세음보살42수진언집 (觀世音菩薩四十二手眞言集)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수량/면적 1축
지정(등록)일 2019.12.04
소 재 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시 대 고려후기
소유자(소유단체) 허*** 
관리자(관리단체) 허***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부산광역시 금정구 문화관광과 051-519-4092
문화재 설명

○ 관세음보살42수진언집은 보관 상태가 불량하여 수리한 것으로 원래 절첩장(병풍식)이던 것을 권자본(두루마리)형태로 만들었다. 앞표지는 있으나 글자 판독이 불가하고 뒷 표지는 없으며 발문이나 간기가 없다.

권수(卷首)에 관세음보살께 귀의(歸依)하는 내용의 원문이 열거되고 제1 관세음보살 여의주수진언(如意珠手眞言)으로 시작하여 제42 관세음보살 총섭천비수 진언(摠攝千臂手 眞言)을 끝으로 상단에 42수의 변상(變相)과 그 우측에 화제(畫題)를 배치하고 변상아래에 범자 한토(梵字 漢吐)로 구성된 진언이 계속된다. 42수진언 말미에는「대광지 삼장 사문 불공 봉조역(大廣智 三藏 沙門 不空 奉詔譯)으로 명기하고 있다. 따라서 이 42수진언집은 고려후기 밀교(密敎)가 유행했던 당시 송(宋)으로부터 수입되어 고려에서 중간된 것으로 보이며 불복(佛腹)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된다.

○ 진언집의 글씨는 송나라 천노(川老)가 뜻을 풀이하고 운문형식의 칭송하는 글을 붙인“천노해 금강반야바라밀경(川老解 金剛般若波羅蜜經)”와 유사한 글씨임을 알 수 있다.“천노해 금강반야바라밀경”은 송나라에서 간행된 불경으로 우왕13년(1387)에 고려에서 복각한 것임이 밝혀져 동일본이 보물 제919호(서울 서대문구), 보물 제974호(서울역사박물관), 보물 제1127호(국립중앙박물관 소장본)로 각각 지정되어 있다. 따라서 신청한 유물 <관세음보살42수진언집>도 고려 우왕13년(1387)경 복각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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