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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울산쇠부리소리 (울산쇠부리소리)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무형문화재 / 구전 전통 및 표현 / 구비전승
지정(등록)일 2019.12.26
소 재 지 울산광역시 북구
관리자(관리단체)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울산광역시 북구 문화체육과 052-241-7334
문화재 설명

고대부터 철의 생산지로 이름이 높았던 울산 부구 달천 철장은 철을 채취하고 가공하는 쇠부리 문화가 발달했다. 쇠부리소리는 고된 쇠부리 과정에서 노동의 힘을 돋우거나 한 조를 이뤄 일하는 사람들의 합을 맞추기 위해 내었던 소리인 노동요이다. 여기에는 철 생산의 과정 외에도 풍부한 철의 생산을 염원하는 풍철(豊鐵) 의례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쇠부리소리는 작업의 강도와 속도에 따라 다양한 장단과 리듬으로 불린다. 쇠부리 작업에서 용광로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바람을 넣어주는 불매(풀무)를 밟으며 부르는 쇠부리 불매소리를 필두로, 금줄을 걷어 용광로에 태우며 부르는 쇠부리 금줄소리, 아이 어르는 불매소리, 대장간의 울메쟁이(대장장이)와 집게잡이가 망치소리에 맞춰 작업하며 부르는 성냥간 불매소리로 구성된다.



정확한 가사나 악보가 전해지지 않은 채 쇠부리 불매꾼에 의해 구전되던 소리는 울산의 철 생산이 중단되면서 소멸될 위기에 처했으나, 1981년 한실 쇠부리터의 마지막 불매대장인 고故 최재만 옹의 구술이 채록되면서 알려졌다. 지금의 쇠부리소리는 노랫말과 가락에 차이가 있었던 울산 서부의 한실 불매소리와 동부지역 도덕골 불매소리를 수집하여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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