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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봉화 청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奉化 淸凉寺 木造地藏菩薩三尊像)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보살상
수량/면적 3구(발원문 1점 포함)
지정(등록)일 2010.10.25
소 재 지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청량사
시 대 1578년
소유자(소유단체) 청량사 
관리자(관리단체) 청량사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안내판 설명
개별안내판

봉화 청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奉化淸凉寺 木造地藏菩薩三尊像 Mokjo Jijang Bosal Samjonsang at Cheongnyangsa. Bonghwa 이 삼존상은 현존하는 16세기 불상 중에서 종교성과 조각적 완성도를 두루 갖춘 작품이다 이 불상을 봉안한 사찰이나 작자, 다양한 시주층 등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복장에서 발견된 발원문과 양식을 분석한 결과, 이 삼존상은 1578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 시기에 조성된 불상이 매우 드물다는 점에서 임진왜란(1592-1598)을 기점으로 나뉘는 조선 전기와 후기의 불교 조각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기준이 되는 귀중한 자료이다 또한 불상에서 보이는 개성이 있는 표현이라든지 우수한 조형성 등을 통해서 볼 때 당대 최고의 조각가가 조성한 불상임을 알 수 있다.

문화재 설명

지장보살상은 지옥중생의 구제를 위해 깊은 사유에 잠긴 듯 고요하게 처리된 상호(相好)에서 높은 종교성을 읽을 수 있고, 불신의 구성 요소요소가 상호 유기적이고 이지러짐이 없어 조각적 완성도도 높다. 불신에 표현된 선 역시 불필요한 선들은 최대한 배제하고 힘과 강약이 있는 직선과 곡선을 적절하게 구사하여 유려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세련된 선묘를 보여준다. 형태가 다소 둔중한 느낌이 없지 않으나 이러한 점이 오히려 중후한 안정감을 주어 보살상의 종교적 완성미를 이루는데 공헌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 삼존상은 현존하는 16세기 불상 중에서 종교성과 조각적 완성도를 두루 갖춘 보기 드문 작품으로 판단된다.

비록 이 불상을 봉안한 사찰이나 작자, 다양한 시주층 등이 밝혀지지 않아 유감스럽지만, 다행스럽게도 복장에서 발견된 발원문과 양식분석을 통해 이 삼존상의 제작연대를 1578년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 지장보살삼존상과 비교할만한 상이 없을 정도로 이 시기에 조성된 불상이 매우 드물고, 뿐만 아니라 1578년이라는 제작시기에서 알 수 있듯 조선전기와 임진왜란 이후 전개되는 조선후기 불교조각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매우 귀중한 기준자료이다. 또한 불상에서 보이는 개성이 있는 표현이라든지 우수한 조형성 등을 통해서 볼 때 당대 최고의 조각가가 조성한 불상임을 알 수 있다.

The three statues making up this Ksitigarbha Bodhisattva triad have a calm and meditative face, as though lost in thought about ways to save dead souls of sentient beings from the torments of hell, and convey an intensely religious mood. All elements are in harmony and well defined in these highly accomplished pieces of sculpture. Unnecessary details are eliminated in favor of a combination of a few straight and curved lines of varied strength, to create an extremely elegant, forceful and vibrant portrayal of the Bodhisattva’s body. Although the overall shape feels slightly heavy and blunt-edged, this weighty impression contributes to the strong religious feeling these sculptures exude. This Ksitigarbha Bodhisattva triad, marrying spirituality and sculptural perfection, is certainly one of the finest 16th-century Joseon Buddhist sculptures .No circumstantial information about this Bodhisattva triad is known, not even the temple in which it was originally housed, the names of sculptors or the donors who funded its creation. Fortunately, however, thanks to the prayer scroll found amid other votive objects, the triad statues can be traced to 1578, a date which is corroborated by the stylistic characteristics of the three statues. Extant Buddhist sculptures from this period are so rare that there is no way, for example, to conduct a comparative study on this Ksitigarbha triad. These sculptures helpfully reveal stylistic tendencies in late Joseon Buddhist sculptures. The originality of this triad and the visual flair and quality of execution suggest, meanwhile, that this is the work of a sculptor of high cal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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