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등록문화재
한글점자 「훈맹정음」 제작 및 보급 유물분 류 |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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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8건 48점 |
지정(등록)일 | 2020.12.04 |
소 재 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
시 대 | 일제강점기 |
소유자(소유단체) | 인*** |
관리자(관리단체) |
문화재 담당부서 : 근대문화재과- 상세문의
문화재 설명
‘한글점자「훈맹정음」제작 및 보급 유물’은 송암 박두성이 1926년 11월 4일에 반포한 6점식 점자 「훈맹정음」과 관련된 유물 8건 48점임. 「훈맹정음」은 일제강점기 시각장애인을 위한 고유언어 문자라는 점에서 문화적 가치가 큰데, 본 유물은 「훈맹정음」 사용법에 대한 원고, 제작과정을 기록한 일지를 비롯해 제판기, 점자인쇄기(로울러), 점자타자기 등 한글점자의 제작·보급을 위한 기록, 기구 등과 관련되어 있어 당시의 사회적·문화적 상황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근대 시각장애인사를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문화재 등록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