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증평 남하리사지 삼층석탑 (曾坪 南下里寺址 三層石塔)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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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1기 |
지정(등록)일 | 1984.12.31 |
소 재 지 | 충북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 35-2번지 |
소유자(소유단체) | |
관리자(관리단체) | 증평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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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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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세 문 의 : 충청북도 증평군 문화체육과 043-835-4113
문화재 설명
바위의 윗부분을 평평히 다듬고 네모난 받침돌을 놓아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석탑이다.
탑신의 1·3층 몸돌은 각각 한 돌로 되어있고, 2층 몸돌은 1층 지붕돌과 한 돌로 조성되었다. 지붕돌은 밑면에 3단씩의 받침을 높게 새긴 점이 특징적인데, 네 귀퉁이의 치켜올림과 잘 어울려 안정감을 준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을 받치던 네모난 받침돌만 남아 있다.
각부의 양식수법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