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유형문화재 밀양 용궁사 대송당 묘원 진영 (密陽龍宮寺對松堂妙圓眞影) | 국가문화유산포탈 | 문화재 종목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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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용궁사 대송당 묘원 진영 (密陽龍宮寺對松堂妙圓眞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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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수량/면적	1점
지정(등록)일	2014.01.23
소 재 지	경상남도 밀양시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경상남도 밀양시 문화예술과 055-359-5640

안내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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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용궁사 대송당 묘원 진영* 密陽龍宮寺對松堂妙圓眞影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46호 묘원 진영*은 1749년 혜식(慧湜) 스님이 그린 묘원선사의 초상화이다. 대나무 돗자리에 가부좌를 튼 채 왼손에 용머리 장식을 들고 오른손은 무릎에 가지런히 올려놓은 모습으로, 비단 바탕에 섬세한 필선과 생동감이 돋보인다. 묘원선사의 행적이나 출신지를 전하는 기록은 없지만 그림 제목에 ‘사명대사 계보를 잇는 송파 스님의 제자(四溟之正脈松坡之直傳)’라고 쓰여 있어 조선 후기에 조성된 스님 진영 가운데 제작 연대와 제작자가 기록된 보기 드문 작품이다. 그림을 그린 혜식 스님은 경상도 지역에서 활약한 화승(畵僧)으로 합천 해인사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 보물 제1799호)와 해인사 백련암 의천대선사 진영, 함양 영취사 영산회상도 등의 작품을 남겼다. 묘원선사와 의천대사 초상화는 그려진 연도가 같고 전체적인 자세와 복식 모양 등이 비슷해 같은 시기에 그려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스승인 송파 스님의 진영이 해인사에 남아 있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묘원선사 초상화도 해인사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진영(眞影): 얼굴을 그린 그림

밀양 용궁사 대송당 묘원 진영* 密陽龍宮寺對松堂妙圓眞影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46호 묘원 진영*은 1749년 혜식(慧湜) 스님이 그린 묘원선사의 초상화이다. 대나무 돗자리에 가부좌를 튼 채 왼손에 용머리 장식을 들고 오른손은 무릎에 가지런히 올려놓은 모습으로, 비단 바탕에 섬세한 필선과 생동감이 돋보인다. 묘원선사의 행적이나 출신지를 전하는 기록은 없지만 그림 제목에 ‘사명대사 계보를 잇는 송파 스님의 제자(四溟之正脈松坡之直傳)’라고 쓰여 있어 조선 후기에 조성된 스님 진영 가운데 제작 연대와 제작자가 기록된 보기 드문 작품이다. 그림을 그린 혜식 스님은 경상도 지역에서 활약한 화승(畵僧)으로 합천 해인사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 보물 제1799호)와 해인사 백련암 의천대선사 진영, 함양 영취사 영산회상도 등의 작품을 남겼다. 묘원선사와 의천대사 초상화는 그려진 연도가 같고 전체적인 자세와 복식 모양 등이 비슷해 같은 시기에 그려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스승인 송파 스님의 진영이 해인사에 남아 있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묘원선사 초상화도 해인사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진영(眞影): 얼굴을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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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용궁사 대송당 묘원 진영* 密陽龍宮寺對松堂妙圓眞影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46호 묘원 진영*은 1749년 혜식(慧湜) 스님이 그린 묘원선사의 초상화이다. 대나무 돗자리에 가부좌를 튼 채 왼손에 용머리 장식을 들고 오른손은 무릎에 가지런히 올려놓은 모습으로, 비단 바탕에 섬세한 필선과 생동감이 돋보인다. 묘원선사의 행적이나 출신지를 전하는 기록은 없지만 그림 제목에 ‘사명대사 계보를 잇는 송파 스님의 제자(四溟之正脈松坡之直傳)’라고 쓰여 있어 조선 후기에 조성된 스님 진영 가운데 제작 연대와 제작자가 기록된 보기 드문 작품이다. 그림을 그린 혜식 스님은 경상도 지역에서 활약한 화승(畵僧)으로 합천 해인사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 보물 제1799호)와 해인사 백련암 의천대선사 진영, 함양 영취사 영산회상도 등의 작품을 남겼다. 묘원선사와 의천대사 초상화는 그려진 연도가 같고 전체적인 자세와 복식 모양 등이 비슷해 같은 시기에 그려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스승인 송파 스님의 진영이 해인사에 남아 있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묘원선사 초상화도 해인사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진영(眞影): 얼굴을 그린 그림

밀양 용궁사 대송당 묘원 진영* 密陽龍宮寺對松堂妙圓眞影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46호 묘원 진영*은 1749년 혜식(慧湜) 스님이 그린 묘원선사의 초상화이다. 대나무 돗자리에 가부좌를 튼 채 왼손에 용머리 장식을 들고 오른손은 무릎에 가지런히 올려놓은 모습으로, 비단 바탕에 섬세한 필선과 생동감이 돋보인다. 묘원선사의 행적이나 출신지를 전하는 기록은 없지만 그림 제목에 ‘사명대사 계보를 잇는 송파 스님의 제자(四溟之正脈松坡之直傳)’라고 쓰여 있어 조선 후기에 조성된 스님 진영 가운데 제작 연대와 제작자가 기록된 보기 드문 작품이다. 그림을 그린 혜식 스님은 경상도 지역에서 활약한 화승(畵僧)으로 합천 해인사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 보물 제1799호)와 해인사 백련암 의천대선사 진영, 함양 영취사 영산회상도 등의 작품을 남겼다. 묘원선사와 의천대사 초상화는 그려진 연도가 같고 전체적인 자세와 복식 모양 등이 비슷해 같은 시기에 그려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스승인 송파 스님의 진영이 해인사에 남아 있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묘원선사 초상화도 해인사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진영(眞影): 얼굴을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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