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45호
임실이도리미륵불상 (任實二道里彌勒佛像)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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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1구 |
지정(등록)일 | 1993.08.31 |
소 재 지 | 전북 임실군 임실읍 봉황10길 109 (이도리) |
소유자(소유단체) | |
관리자(관리단체) | 운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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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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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세 문 의 : 전라북도 임실군 문화관광치즈과 063-640-2315
운수사는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수정마을에 있는 절로 창건 연대와 세운 목적은 전하지 않지만 백제시대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곳에는 높이 2.54m, 어깨 폭 0.81m의 석불이 있는데, 풍수지리설에 의해 산세의 재난을 막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한다. 전에는 주위에 숲이 울창하였으나 지금은 석불만이 쓸쓸하게 남아 있다.
비교적 표현이 잘 되어 있지만 목 아래 부분부터는 조각이 희미하다. 몸에는 흰색이 칠해져 있고 머리와 눈썹, 수염은 검은색이다. 입술은 악귀가 싫어하는 붉은 칠을 하고 있어 토속적인 느낌을 강하게 풍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