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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

취가정 (醉歌亭)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조경건축 / 원
수량/면적 5,099㎡
지정(등록)일 2014.01.09
소 재 지 광주광역시 북구 환벽당길 42-2 (충효동)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광주광역시 북구 문화예술과 062-410-6622
문화재 설명

충효마을 동쪽 북촌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환벽당과는 200m쯤 떨어져 있다. 이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골기와 팔작지붕으로 중앙의 거실 한 칸을 제외한 좌․우양 칸은 모두 마루로 꾸며져 있다.





취가정.





권필의 취시가 원문.



취가정은 임진왜란 때 조선의병의 총수였던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유덕(遺德)을 기리기 위해서 그의 후손인 난실(蘭室) 김만식(金晩植)과 여러 문족(門族)들의 협력에 의해 1890년(고종 27)에 최초 창건하여 보존해 오다가 1950년 한국전쟁으로 불에 타 없어졌으나 후손 김희준(金熙駿)이 여러 족인(族人)들과 함께 1955년 중건(重建)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취가정’이라는 명칭으로 이 자리에 창건하게 된 데에는 충장공 김덕령과 같은 시대를 살다간 석주(石洲) 권필(權韠)의 드라마틱한 시에서 비롯되었다. 권필은 어느 날 꿈을 꾸게 되는데, 그 꿈에 김덕령이 술에 취한 모습으로 갑자기 나타나 그의 원사(寃死)를 호소하는 한 편의 시를 읊었고, 권필이 이에 화답하는 한 수의 시를 지어 그의 원혼을 위로하였다. 이 시가 ‘몽득일소책(夢得一小冊)’로 시작되는데, 이를 따서 ‘취가정’이라 명명하였다.

이곳에는 설주(雪舟) 송운회(宋雲會) 쓴 제액(題額)이 걸려 있는 것을 비롯, 상량문, 중건기, 권필의 취시가와 화답시 등의 6편의 시가 걸려 있으며, 10여 개의 늙은 괴송(槐松)과 각종 화초가 주변에 가득하다. 정자 왼편에는 2001년 광산김씨 충효종중에서 세운 ‘충장공 김덕령 장군 취시가비’가 세워져 있다. ?광주의 문화유적?(1990), ?누정재영?(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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