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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이노정 (二老亭)

Ino-jeong (Pavilion)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조경건축 / 누정
수량/면적 1동952㎡
지정(등록)일 1995.05.12
소 재 지 대구 달성군 구지면 내리길 19-17 (내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제일강산 이노정회(서흥김씨문중) 
관리자(관리단체) 제일강산 이노정회(서흥김씨문중)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대구광역시 달성군 관광과 문화재팀 053-668-3161~2
문화재 설명

조선시대의 대학자인 한훤당(寒喧堂) 김굉필(金宏弼, 1454~1504)과 일두(一蠹) 정여창(鄭汝昌, 1450~1504)이 서로 교류하며 시를 읊고 풍류를 즐기며 후학에게 학문을 가르쳤던 곳이다. 건물 이름인 ‘이노’(二老)는 한훤당과 일두를 가리켜 부르는 것이다. 이노정을 ‘제일강정’(第一江亭) 또는 ‘제일강산’(第一江山)이라고도 하는데, 이름에 걸맞게 풍광이 아름다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건물이 처음 지어진 시기는 일두가 함양의 안음현감으로 부임한 1495년부터 무오사화 때 화를 입어 두 사람이 유배된 1498년 사이일 것으로 짐작된다. 그 후 1885년에 영남 유림에서 두 분을 기리기 위해 다시 지었고, 1904년에도 건물을 수리했다는 기록이 있다.

건물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처마 아래에는 가운데에 ‘이노정’과 ‘제일강정’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고, 앞면 둥근 기둥에는 두 분이 지은 ‘유악양’이란 시가 현판에 있어 운치를 더하고 있다.

이노정은 우물마루를 둔 정자 건축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특이한 평면 형식을 갖추고 있다. 또한 마루 천장에는 우물 정(井)자 모양의 통풍구를 두어 산바람, 강바람의 유통을 자연스럽게 이용하고 있어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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