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유형문화재
김해 바라밀선원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약초서 (金海 波羅蜜禪院 大方廣圓覺修多羅 了義經 略鈔序)분 류 | 기록유산 / 전적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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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1책 |
지정(등록)일 | 2015.01.29 |
소 재 지 | 경상남도 김해시 구지로 54 (내동) 바라밀선원 |
소유자(소유단체) | 김해바라밀선원 |
관리자(관리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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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설명
「원각경」은 ‘한국불교 조계종’의 소의경전(所依經典)중 하나로 채택되었고 고려시대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1158~1210)이 깊이 신봉(信奉)하여 ‘요의경(了義經)’이라고 강조한 뒤 13세기부터 크게 유통된 불서(佛書)이다.
창원 보은사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약초서는 복장본(腹藏本)으로,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略鈔序(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약초서)와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略䟽序(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약초서),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序(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서)등의 서문(序文)만을 모아 간행된 것이다
1464년에 간경도감본 「원각경」이 인출(印出)된 이후, 그 이듬해인 1465년에 완간(完刊)과 관련한 서문(序文)을 작성하여 인출(印出)함으로써, 「원각경」이 1464년에<간경도감>에서 간행한 사실을 파악하게 하여주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므로“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