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영동 흥학당 (永同 興學堂)분 류 |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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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1동 |
지정(등록)일 | 1986.04.28 |
소 재 지 | 충북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 452-1번지 |
소유자(소유단체) | |
관리자(관리단체) |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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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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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세 문 의 : 충청북도 영동군 국악문화체육과 043-740-3204
문화재 설명
충주 박씨 종중에서 후손들이 학문을 닦고 연구하기 위해서 지은 집이다. 조선 중종 15년(1520)에 세워진 것으로 「흥당학기」에 의하면 조선 숙종(재위 1674∼1720) 때 고쳐 지은 뒤 영조(재위 1724∼1776), 고종(재위 1863∼1907) 때에 다시 고쳐 지은 것을 알 수 있다.
앞면 4칸·옆면 2칸의 규모를 가진 남향건물이다.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며, 중앙 2칸은 우물마루로 깔아 넓은 대청으로 이용하였다. 양 끝방은 온돌방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