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등록문화재 제341호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尹東柱 遺稿 保存 鄭炳昱 家屋)분 류 | 등록문화재 / 기타 / 인물기념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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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1동 1층, 연면적/건축면적 176.5㎡ |
지정(등록)일 | 2007.07.03 |
소 재 지 | 전남 광양시 진월면 망덕길 249 (망덕리) |
시 대 | 1925년 |
소유자(소유단체) | 박*** |
관리자(관리단체) |
문화재 담당부서 : 근대문화재과- 상세문의
1925년 건립
이 건물은 윤동주 시인이 생전에 써서 남긴 원고가 온전히 보존되었던 곳이다. 윤동주(1917~1945)는 1941년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발간하려 하였으나 일제의 방해로 실패하였다. 이 원고를 그의 친우인 정병욱(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1922~1982)에게 맡겨 이곳에 보관하여 어렵게 보존되다가 광복 후 1948년에 간행되어 빛을 보게 되었다. 이 집은 정병욱의 부친이 건립한 건물로, 양조장과 주택을 겸용한 건축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