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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특별전|상세설명 description

백제인과 복식(국립부여박물관)

상세설명
불상은 당대의 문화와 사상, 사람들의 생각이 녹아들어 있어 백제인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짐작케 한다. ‘백제의 미소'로 유명한 서산마애삼존불상, 부여 군수리 절터에서 출토된 석조여래좌상과 금동미륵보살입상, 신리 출토 금동보살입상 등 백제를 대표하는 불상들이 선보인다. 통통한 얼굴, 우아한 미소, 너그러운 인상이다.
당시 사람들의 얼굴이 그려진 부여 관북리 출토 토기 편, 능산리 절터에서 나온 기와 편 등도 나온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일반에게 공개되는 능산리 절터 기와 편(경향신문 5월27일자 7면 보도)은 관모의 관꾸미개[관식]로 볼 때 한 기와공이 당시 임금의 행차를 본 뒤 그 인상을 그린 것으로 분석돼 흥미를 끈다.
백제인의 모습을 이야기 할 때 <양직공도(梁職貢圖)>를 빼놓을 수 없다. 현재 중국역사박물관에 소장된 양직공도는 6세기 양(梁)나라때 중국을 찾은 백제 등 외국 사신들의 모습과 각국의 풍속 등을 담은 화첩. 양직공도에는 ‘백제 국사'라는 이름 아래 백제 사신의 초상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당시 사람들이 사용한 장신구, 재현된 의복도 다양하다. 공주 무령왕릉 출토의 왕과 왕비의 장신구를 비롯, 부여 능안골·염창리 고분군, 나주 목암리 3호분 등에 나온 관꾸미개[관식]가 있다. 또 무령왕릉 왕·왕비의 관꾸미개와 나주 신촌리 금동관·익산 입점리 금동관은 복제품을 통해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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